IN FOCUS : 22FW TEN C

Clothes invisible to fools, clothes that last forever Ten C

IN FOCUS : TEN C
2 December 2022

고유의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풍기는 TEN C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자 환경에서도 힘을 쓰고 있으며, 10년동안의 무드를 깨지 않고 적절한 감도를 유지하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높은 퀄리티와 대담한 지조를 보여주는 TEN C로 이번 겨울을 보완 해보는 경험을 추천드립니다.

TEN C : 2010년, Stonelsland 와 C.P Company를 이끌던 Paul Harvey와 Alessandro Pungetti 듀오가 설립한 스포츠 웨어 브랜드입니다. 시각적 광고 및 브랜딩 없이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자 환경, 리사이클링에 중점을 두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어 의류 폐기물을 없애고자 합니다. 두 대형 브랜드에서 10년 가까이 일했던 둘은 전부터 교류하며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눠 지금의 Ten C가 설립되었습니다. ‘바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 우리들에게 친숙한 우화 '벌거숭이 임금님'의 스토리에서 브랜드 네임을 따와, 지금의 ‘The Emperor’s New Clothes’의 다운 재킷들을 8DIVISION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 FALL / WINTER COLLECTION

이번 22FW TEN C로, Alessandro pungetti는 아우터웨어 구성의 기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하이브리드화를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밀리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브릭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컬렉션 주제로 나아가 하이브리드 컬렉션에서 새로운 접합 방법, 투명 레진 나일론, 다운 충전재 또는 양가죽 조각 등을 동일한 의류에 결합하는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OJJ 패브릭을 새로운 면모로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OJJ 원단

TEN C의 아이덴티티라고 말할 수 있는 OJJ(Origianl Japanese Jersey) 소재는 매우 가볍고 얇은 일본산 실로 제조된 독점적인 원단입니다. 12개가량의 극세사를 뭉쳐 한 가닥의 원사로 만들어 편직 방식으로 두꺼운 원단을 만드는데, 이 원단은 원사를 염색하게 되면 원사 가닥들이 분리되어버려 염색할 수 없기 때문에 원단을 만든 후 이탈리아로 가져와 염색, 재단, 봉제 과정을 거치곤 합니다.

OJJ의 의류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몸 모양에 적응하며 정상적인 마모와 함께 변화하며 거의 데님처럼 몸에 적응하게 됩니다. 이 독특한 패브릭의 특성과 시대를 초월한 충실한 디자인 및 스타일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래 지속되는 아우터웨어를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똑같은 룩의 재킷은 두 개 이상 없다

TEN C는 의류 내부에 수필로 직접 라벨을 작성하고 시그니처 인장을 찍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곳까지 디테일을 남기는 TEN C의 디자인 철학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명백한 로고와 프린트가 없이 지속된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일본 제조업을 인정하면서 공동 창립자들은 TEN C 로고의 KIKUMON 인장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모든 TEN C 제품은 모듈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라이너와 후드를 사용하여 착용 및 맞춤화의 다양성을 허용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에 중점을 둔 TEN C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뛰어나 평생 지속되는 의류를 만듭니다.

TEN C 고유 컬러

의류 염색 공정 덕분에 OJJ는 믿을 수 없는 색조, 깊이 및 생동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 컬렉션의 색상표는 동일한 형태를 갖습니다. FW22에서는 중석 색과 특정 시즌을 단명 짓기 위해 색상의 힌트를 더하여 퍼플과 만다린 오렌지가 두 가지 새로운 초콜릿과 마론 글 레이스(브라운)이 결합되었습니다.

OJJ의 발수 능력

TEN C의 시그니처 원단인 Origianl Japanese Jersey는 일반적으로 OJJ로 알려져 있으며 고밀도 니트 나일론 및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OJJ는 방풍 및 발수 기능이 있으며 고온에서 압력을 가하는 독특한 제품 염색 공정으로 인해 데님과 같은 노화 특성을 제공합니다.

10년 동안 지켜온 아우터웨어 확장

시작부터 브랜드 철학이 너무 강해서 컬렉션이 아우터웨어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시간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제품은 지난 10년 동안 브랜드의 진화와 성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니트웨어, 트라우저 등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이 되어 더 많은 TEN C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핏과 길이의 새로운 형태가 있지만 브랜드의 강한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되며 ‘영원히 지속되는 조각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라는 철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Survival Down Jakcet (Navy)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서바이벌 다운재킷은 1980년대 DUPNT 사에서 개발한 TACTEL 나일론을 베이스로 한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드로우스트링과 히든 프런트 클로저, 플랩이 있는 사이드포켓, 왼쪽 가슴에 유틸리티 아웃포켓 디테일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rtic Down Parka (Dark Green)

1960년대 N-3 A/B 항공 재킷을 베이스로 뒀으며, 다이 염생 공정에 필수적인 가공 처리된 무광 나일론 소재로, 바스락거리는 유니크한 소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의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조절 가능한 후드가 있어 겨울에 완벽한 재킷을 제공합니다.

Aspen Down Jacket (Lobster Orange)

고지대 탐험을 위해 디자인된 다운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칼라 부분에 접이식 후드가 장착되어 기상 악천후에 대한 성능과 적응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테일입니다. 가벼운 레귤러 핏으로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TEN C 20% 할인 코드

사용기한 : 2022.12.01 ~ 2022.12.11

TENCAW22

Layout Design. Soyeon Kim (@wyw_kiki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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